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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578
[공통] 가천대학교,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25위’-역대 최고
- 수정일
- 2024.11.21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78
- 등록일
- 2024.11.21
중앙일보 대학평가 참여 이래 최고 순위
고교 교사가 뽑은 발전 가능성 높은 대학 ‘압도적’ 1위
가천대학교가 지난 19일 발표된 ‘2024년 중앙일보 대학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2계단 상승한 25위를 기록했다. 종합순위 25위는 가천대가 200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참여한 이래 가장 높은 성적이다. 특히, 고교 진학담당 교사가 뽑은 ‘향후 더 발전할 것 같은 대학’ 설문에서는 ‘압도적’ 1위를 기록하였으며, 올해 신설된 고교생 선호도 조사에서도 17위를 기록하는 등 대학에 대한 평판이 눈에 띄게 상승하였다.
우리대학은 이번 종합평가에서 ▲교육여건 23위(이전 35위) ▲교수연구 19위(이전 26위) ▲평판도 28위(이전 34위) 등 여러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세부 지표별로는 ▲외국인 교수비율(3위) ▲국내논문 당 피인용(4위) ▲외국인 학생 비율 (6위) ▲인문사회체육 저역서(6위)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8위) 등 교육여건과 교수연구 지표가 Top10에 진입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외국인 교수와 외국인 학생 등 국제화 지표는 전국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가천대는 2018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전담 학과장 제도를 도입하고 외국인 유학생 예‧체능 동아리 ‘가천FC’를 운영하는 등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들의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31년째를 맞은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4년제 대학 중 경쟁력이 우수한 62곳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종합평가, 이공계대학평가, 교육‧혁신대학평가를 실시했다. 종합평가는 교수연구(95), 교육여건(75), 학생교육 및 성과(80), 평판도(40)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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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설문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