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67148
[공통] 본교, 202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27위
- 수정일
- 2021.11.12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15771
- 등록일
- 2021.11.11
종합평가 27위, 교육중심대학평가 4위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 지난 평가보다 2계단 상승한 27위(사립대학 18위)
창업교육비율 1위, 국내논문 당 피인용 4위
외국인 교수비율 8위, 교수 당 저역서 발간 10위 기록
우리대학이 지난 10일 발표된 2021년 중앙일보 대학종합평가에서 지난 평가(2019)보다 2계단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 교육중심대학 평가에서도 4위로 3계단 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중앙일보 대학평가가 진행되지 않았다.
우리대학은 이번 종합평가에서 ▲학생교육 부문 22위(이전 25위) ▲교육여건 부문 28위(이전 29위) ▲교수연구 부문 31위(이전 36위)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른 순위상승을 보였다.
세부지표별로는 ▲창업교육비율(1위) ▲국내논문 당 피인용(4위) ▲외국인 교수비율 (8위) ▲교수 당 저역서 발간(10위) ▲외국인 학생비율(12위) 등 교육여건과 교수연구 부문의 지표가 대폭 개선되어 종합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학생교육 여건과 취・창업 성과 등을 평가해 ‘잘 가르치는 대학’을 조명하는 교육중심대학평가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창업교육비율(1위) ▲재학생 당 창업지원금(2위)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3위) 등 취・창업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창업진로 활성화를 위해 3학년 과정에 ‘취‧창업 진로세미나’ 교과목을 개설하는 등 289개의 창업강좌를 개설(전국 4위),운영하고 있다. 또한 ‘P-유연학기제’를 통해 몰입형 프로젝트와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을 통해 전공교육과 산업체 현장실습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0학년도 기준 현장실습 참여학생은 1,329명(전국 1위)으로 학생들에게 전공과 맞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리대학은 최근 각종 외부평가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국내 주요 대학 51곳을 대상으로 종합평가, 계열평가, 교육중심대학평가를 실시했다. 종합평가는 교수연구(95), 교육여건(95), 학생교육 및 성과(80), 평판도(30)를 종합 평가해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