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72923

석사과정 김준엽 동문, 독일 WILEY사 발간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수정일
2022.03.29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68
등록일
2022.03.29

반도체 테스트 장비회사 입사, 연구소 핵심이력으로 활약

김준엽 동문김준엽 동문

 본교 신소재공학과 이태일 교수 연구팀이 경희대 오진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로 화학적으로 박리된 텅스텐 이황화 (WS2) 2차원 나노 시트가 항산화제에 의한 2H에서 1T’으로의 상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본교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인 김준엽 학생이 제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독일 WILEY 사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인 Small (IF: 13.281)에 3월 24일 inside front cover로 선정되어 출판됐다 (논문명 : Antioxidant Triggered Metallic 1T’ Phase Transformations of Chemically Exfoliated Tungsten Disulfide (WS2) Nanosheets). 


 김준엽 학생은 2021년 신소재공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국내 최고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회사인 AMST(advanced Micro Silicon Technology)사에 입사하여 석사과정 동안 반도체 및 금속성 소재에 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소의 핵심 인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화학적으로 박리된 텅스텐 이황화물 2차원 나노시트는 열전, 수퍼캐패시터, 촉매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소재로 화학적 박리 후 2H상(반도체 성질)과 1T’상(금속 성질)을 동시에 가지게 된다. 이러한 응용에 있어 전기 전도도가 좋은 금속 성질의 1T’ 상의 분율이 클수록 유리하다. 이번 연구는 화학적으로 박리된 텅스텐 이황화물 2차원 나노 시트의 1T’의 분율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항산화제 처리법의 가능성에 대한 최초 결과다. 특히 연구에 사용된 항 산화제는 비타민 C의 성분인 L-ascorbic 산으로 식용이 가능한 안전한 물질이다.  


 연구팀은 항산화제에 의한 2H에서 1T’으로의 상변화 메커니즘으로서 2차원 나노 시트내에 잔존하고 있는 수화 된 혹은 산화된 리튬이 항산화제에 의하여 환원된 금속성 리튬이 되고 이 리튬은 다시 나노 시트의 2H상을 1T’ 상으로 전이를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현재 항산화제에 의한 텅스텐 이황화 (WS2) 2차원 나노 시트의 상변화 현상을 응용한 전자 소자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