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51445

2014-1학기 장애학생 이해 교육 자료

수정일
2020.08.14
작성자
장애학생지원센터
조회수
350
등록일
2020.08.14

시각장애 인권을 다룬 다큐멘터리 <당신이 고용주라면 시각장애인을 고용하시겠습니까?>가 텔레비전에 방영되면서 주목을 받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시각장애 1빛과 어둠 정도만 구별하는 전맹인 노동주님입니다.

 

노동주님은 태어날 때부터 세상의 밝은 빛을 보지 못한 게 아니라 시신경이 마비되는 병 때문에 시력을 잃었다고 합니다어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는 게 꿈이었고 영화가 좋아서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지만지금은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영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대학교 2학년 때 갑자기 왼쪽 눈에 이상이 생겨 급히 병원에 갔더니 다발성 경화증 재발 진단을 받았습니다온갖 자격증을 따고토익 980점을 받았지만 시각장애인이 할 수 있는 직업은 안마사 뿐이었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재능꿈을 포기하고 결국 안마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시각장애인의 현실을 영상에 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침 그 때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시각장애인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고 있어서 센터 제작지원 팀장님에게 말씀 드려 영상작업 교육도 받고 <당신이 고용주라면 시각장애인을 고용하시겠습니까?>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을까요?

장애인이 되고도 계속 연락을 한 중학교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기획부터 제작까지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다큐멘터리 뿐 아니라 <한나의 하루>라는 극영화를 제작, 2009년 인권영상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유투브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78yGYnmcO9I

*참고자료한국장애인재단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