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72455

박주영교수(바이오의료기기학과), 비침습적 초음파 자극통한 염증 조절 방법 제시

수정일
2022.03.17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555
등록일
2022.03.17

동물모델 활용, 손상된 척수 회복속도 증가 입증 

박주영 교수바이오의료기기학과 박주영 교수

  우리 대학 바이오의료기기학과 박주영 교수 연구팀이 척수손상 후 비침습적으로 초음파 자극을 통하여 염증을 조절, 손상된 척수의 회복속도를 증가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IF 4.379)  3월호에 발표됐으며 박주영 교수가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연구에서 척추손상 동물모델을 이용, 초음파 자극 후 행동학적, 영상학적, 신경세포 염색기법을 통하여 치료효과를 증명하였으며, 또한, 초음파 자극 파라미터에 따라 척추손상 후 회복되는 정도를 좋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동안 척수 손상 (Spinal cord injury, SCI)은 아직까지 외과적 수술 후, 척수관류압을 유지하는 치료법이외에는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었다. 

 

 또한 전기자극을 통해 척수손상 환자에 적용하는 연구 시도가 있었으나, 전기자극 방식은 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전기를 환부에 전달하기 위해서 전극을 삽입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초음파 방식은 외과적 수술 없이 외부에서 초음파 자극을 통하여 염증조절하여 척수손상 후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초음파를 활용하여 다양한 환부의 염증을 조절 할 수 있는 기전을 통하여, 외과적 수술 없이 비침습적으로 염증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경북대학교 신경외과  의사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상용화된 초음파 장비를 통하여 임상시험 및 사업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