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한국을 중남미에 알리는데 기여
김민주학생은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유일한 정부 간 다자협의체인 FEALAC(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의 국민대표단 하반기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36개 회원국의 투자 및 지속가능 발전 아티클을 작성했으며, FEALAC에 대해 알리는 퀴즈쇼 진행, 외교부 토크콘서트 기획 및 진행, FEALAC X CHILE 랜선투어 유튜브 영상 제작, 크리스티안 인터뷰 영상 촬영 및 제작에 참여해 활동우수자로 선정됐다.
특히, 중남미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데 비해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한국어 콘텐츠 및 한국 여행 콘텐츠 등을 제작해 한국어와 한국을 효과적으로 알려왔다.
FEALAC은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우호협력 증진과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경제·과학/기술·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활성화, 국제사안에 대한 공동입장 확대를 통한 양 지역의 공동이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민대표단은 FEALAC과 외교부 중남미국의 외교활동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