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최미리 수석부총장이 지난 24일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우리대학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과를 신설하고 관련 정부사업을 수주하는 등 연구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러한 가천대 혁신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학발전기금을 냈다.”고 밝혔다.
최 수석부총장은 지난 1996년 가천대 교수로 부임해 그동안 전국대학교 기획실‧처장 협의회 회장, 교육부 구조개혁위원회·규제완화위원회 위원, 가천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발전기금으로 총 1억 200만원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