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간호학 박사과정 8기 6명이 19일(목) 모교사랑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900만원을 가천대에 전달했다.
가천대 간호학 박사과정 8기 6명은 현재 대형병원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간호사들로, 모교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간호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연희(뉴성민병원 간호과장) 학생은 “가천대 간호대학의 발전과 후배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에 발전기금을 냈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모교사랑을 실천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