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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명과나눔 텃밭 프로젝트’, 식물과의 교감 통해 배려, 소통, 책임정신 키워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053
작성일 2016-05-30 15:54:08
첨부파일
 

 

생명과나눔 텃밭 프로젝트실시

식물과의 교감 통해 배려, 소통, 책임정신 키워 

 

 


 

 


 

 


  우리 대학이 도시생활로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과 교감할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친환경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명과나눔 텃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잘 가르치는 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생명과나눔센터에서 주관하는 생명과 나눔 텃밭 프로젝트는 각종 스트레스로 일상에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을 할 수 있게 하고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레 배려, 소통, 협력, 책임, 정직의 정신을 심어주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참가신청은 온라인과 교내 프리덤 광장에서 받아 118팀이 신청하여 총 566명이 참여한다.

 

  지난 24일 첫 워크숍에서 전문가가 직접 텃밭 가꾸기의 기본적인 상식을 알려주고 식물을 심는 시연을 했다. 텃밭은 이동식 화분에 식물을 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동식 화분은 인간과 자연의 교감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화학처리가 되지 않아 쉽게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스프러스나무, 소나무 등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27일에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자신들만의 텃밭을 가꿨다. 먼저 사포질로 목재를 다듬고 화분을 조립하여 나사로 고정한 다음 니스칠을 하면 화분이 완성된다. 이렇게 직접 조립한 화분에 흙을 채우고 식물을 심어 물을 준다. 식물은 계절적 조건과 재배 용이성을 고려하여 남천, 블루베리, 사피니아 등을 준비하고 해바라기, 방울토마토, 고구마와 같이 학생들이 희망하는 작물을 공모 받아 식물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조경학과 3학년 박예림학생은 요즘 학생들은 인터넷이나 SNS상에서 교류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자연의 기를 느낄 수 있어 의미있었다개인의 경험을 넘어 함께 인간의 근본적 욕구를 느끼며 생명체에 대해 얘기하고 관심을 갖는 과정에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간의 교감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시계획학과 2학년 백성현학생은 교수님과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식물을 길러내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우리 손으로 심은 식물이 새싹을 틔우고 열매와 꽃을 피우길 기대하면서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교감을 했다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학우들도 텃밭 앞을 지나가면서 꽃을 보고 한 박자 쉬어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에는 화분에 식물을 심는 이동식 텃밭 가꾸기 이외에 교내 공과대학2 건물 앞 무궁화동산 등에서 화분이 아닌 흙에 직접 텃밭을 가꾸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작물을 심은 후에는 한 달에 한 번 워크숍을 가져 열매를 수확하고 비료를 주는 등 식물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보살필 것이다.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생명과나눔센터장 이두형 교수는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됐듯이 숲과 공원 같은 자연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우리의 휴식과 회복에 있어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자연 환경에서 직접적 활동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생명의 소중함, 나아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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